‘두니버스’가 ‘업클래스 주니어’로 새롭게 이름을 바꿨다는 소식 들으셨죠?
‘업클래스’는 두나무(업비트)가 가진 기술과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부터 청년, 시니어까지 세대별 맞춤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ESG 사업인데요. 그 중 청소년 편이 바로 업클래스 주니어입니다.
그렇다면 디지털 금융 교육이 왜 필요한걸까요?
그 이유는 업클래스 주니어를 신청해 주신 교사분들의 설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.
설문에 참여한 교사의 87%가 “청소년에게 디지털 금융교육이 꼭 필요하다”고 응답했습니다.
“몰라서 피해를 당하는 학생들을 여러 번 목격했습니다.
보이스 피싱, 게임머니 사기 등은 아이들에게 너무 가까운 위험이거든요.”
스마트폰과 간편결제가 일상화된 세대에게 금융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,
현장 교사들의 목소리에서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.
업클래스 주니어가 만든 변화, 현장에서 본 효과
교사들은 업클래스 주니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
✔️ 디지털 금융 기초 이해도를 높이고,
✔️ 블록체인·AI·NFT 같은 최신 기술 개념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고 답했는데요.
“실생활과 연결된 수업이라 학생들이 눈을 반짝이며 참여했다”는 후기처럼
금융사기 예방, 용돈 관리, 저축 습관 등 생활과 맞닿은 주제에 기술을 더한 내용은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던 것 같아요.
교사 만족도 97%, 이유 있는 자신감
업클래스 주니어에 대한 교사분들의 만족도는 무려 97%였습니다.
✔️ 교재에 대한 만족도 97%
✔️ 커리큘럼 구성에 대한 만족도도 93%에 달하는 등 교사분들도 인정한 수업인데요.
“학생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낸 교재”,
“활동형 프로그램 덕분에 참여도가 높았다”는 구체적인 피드백이 뒤를 이었습니다 .
앞으로 더 많은 학교, 더 깊은 금융교육으로
교사들이 업클래스 주니어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하나,
“한 학급만이 아니라 여러 학급·학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”였는데요.
언제나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전하고 싶다는 교사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던 순간이면서
업클래스 주니어가 아직 품어야 할 학생들이 많다는 책임감이 드는 바람이었습니다.
업클래스 주니어는 청소년기부터 시작해 청년·시니어까지 이어지는 업클래스 금융교육 여정의 첫걸음으로
더 많은 청소년들의 올바르고 건전한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.
* 더 자세한 설문 결과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

